2019년 12월 2일

미친토끼가 생각하는 워드프레스

윤지우

 

워드프레스는 집단지성으로 만들어진 플랫폼 CMS 이지만,

 

국내에서 사용하기엔 수정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여 워드프레스를 처음 접하거나,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코드를 수정 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코어를 건들기 십상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코어는 워드프레스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코드와 각종 플러그인들의 코드를 말합니다.

 

이러한 코어를 수정하게 되면, 각종 플러그인과 워드프레스의 업데이트에 문제가 되는데 이전 워드프레스를 접해 보신 분들의 공통적인 불만은,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의 기본은

 

워드스레스사 에서 1년에 두 번 또는 4번 씩 하는 정기적인 업데이트는 꼭 !! 할 것

단, 하기 전 플러그인의 호환은 살펴 볼 것

모든 개발은 플러그인을 제일 먼저 찾아 볼 것

플러그인이 없다면 , 개발을 하되 플러그인형태로 개발 할 것.

php 를 수정하는 건 바보 같은 행위

새로운 플러그인을 공부하고, 포럼을 항상 보며 소통할 것

모든 기술은 포럼에서 제일먼저 나오며, 그 속에 해답은 늘 있더라는

 

첫 번째 미친토끼가 바라보는 워드프레스의 생각 이었습니다.

 

본인도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늘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UI/UX 개발자로서 커스텀이 되지 않는 형태의 CMS 에 대해서 좋아 할리 없으며,

 

코드가 더 쉬워 버튼이나 설명서를 봐야 알 수 있는 형태의 CMS 는 너무 시간이 많이 들었지요.

 

하지만 , 워드프레스를 몇 년간 공부하고, 만들어 보면서 10여년이 넘는 동안에 해온 어떤 CMS 보다

 

더 확장성이 좋고, 쉬우며, 편리한 CMS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와 늘 숙제로 앉고 있는 문제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 공부하고 소통하고 수정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숙제가 풀리지 않을 까요 ?

 

 

미친토끼 윤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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